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트맨: 아캄 어사일럼 (문단 편집) === 난이도 ===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있기 마련이다. 아캄 어사일럼은 여타 게임들보다는 쉬운 조작감 때문에 일반 유저들도 충분히 고수 플레이를 할 수 있다. 하지만, 그래도 처음 플레이를 접할 때는 어려운 법. 다음 사안을 유의해 두자. * Easy: 쉬운 난이도인 만큼, 실수만 안 한다면 죽을 일이 많지 않다. 적의 인원도 적은 편이고, 경험치에 따라 주는 에너지도 상당한 편. 심지어 무장한 적이 쏘는 총의 대미지조차 여타 난이도에 비해 거의 바닥. 그 쎄디 쎈 라이플을 아머 노 업글 상태임에도 열몇댓방 맞아야 죽는 감이 든다. 때문에 잠입할 때 그냥 적당히 치고박고 싸워도 깰 수 있다. 무엇보다도 이 적들이 주변 감지에 둔감하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해도 된다. 여러 방식으로 볶아줄 수 있다. 중간보스전에서도 체력을 지속적으로 채워주고, 타이탄에 들어가는 콤보도 10콤보 이상까지 들어갈 만큼 쉽다. 결정적으로 '''타이탄에게 직접 때리는 대미지가 매우 크게 들어간다.''' 타이탄 등 뒤에 타서 조종하는 타임도 꽤나 길기 때문에 적들을 쉽게 정리가 가능. 유일하게 라스트 조커전조차도 적당히 싸워도 도중 도중 알아서 피가 충전되는 수준. 적들이 공격할 때 반격 타이밍까지 가르쳐 주기 때문에 말 그대로 착한 난이도다. * Normal: 본격적으로 조금 어려움이 따른다. 적의 인원이 조금 더 많고, 경험치에 따라 주는 에너지도 Easy보다 적다. 이 때부터 무장한 적을 상대할 때 조심해야 한다. Easy 때처럼 미친 듯 날뛰면 그대로 조커 면상 마주할 뿐. 여러 가지 잠입기술을 필요로 한다. 타이탄에게 대미지가 잘 안 들어가기 시작해서 계속 벽과 부딪히도록 유도해야 하며, 심지어 조종하는 타임도 짧아져서 부하들 대학살이 힘들어진다. * Hard: 말 그대로 하드하다. 적이 Easy 때보다 배는 더 등장하며, 심지어 포이즌 아이비가 흩뿌리는 야생꽃만 잘못 만나도 빨피를 경험하며, 중반부부터 볼 수 있는 정신병자는 한 번 배트맨 위에 업히면 업그레이드한 아머가 한 칸씩 닳아버린다. 이렇게 Hard한 난이도에 걸맞게 경험치에 따라 주는 에너지가 거의 바닥 수준. 다만 중간중간 [[리들러 챌린지]]를 부지런히 찾아다니면 쉽게 채울 수 있다. 일반 병사에게 조금만 다굴당해도 그대로 끔살처리 되며, 아머를 만렙찍어도 너다섯 방에 골로 간다. 이 때부터 총알이 진짜 총알 같아진다. '들키는 순간 게임오버'라고 생각하자. 운이 좋아 산다 해도 빨피. 이동할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키기도 너무 쉽게 들킨다. 타이탄을 때리는 건 순전히 콤보를 위해서며, 때려봤자 대미지가 눈물 나도록 닳지 않는다. 잘 때려봤자 한 번에 8콤보가 최대. 벽과 키스를 시켜가며 조심스럽게 상대해야 한다. 근성으로 중간중간에 열심히 배테랑 날리고[* 눈꼽만큼의 대미지이긴 하다만 그래도 누적되다보면 커지는 법이니.] 열심히 구르며 피해다니다면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. 업혀봤자 몇 콤보 못 주고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. 라스트 조커전은 요령이 있으면 제법 간단하다. 부하들이 링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베테랑을 날려 전기벽에 부딪히도록 유도하고(부하가 전기벽에 닿으면 바로 쓰러진다.), 그 뒤엔 점프 열심히 해가며 쓰러트리고 재빨리 조커를 끌어내리는걸 3번만 반복하면 끝. 당연한 말이지만 반격 타이밍 표시 같은 건 일찍이 행방불명된 난이도. 그래도 적이 칠 때 눈에 띄게 구분할 수 있으니, 큰 문제는 없다. 난이도는 모두 [[리들러 챌린지]]들에 그대로 적용된다. 반대로, 난이도 Hard 모드 깨봤자 별 다른 특전이 없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다.[* 단, 특전은 아니지만 하드 모드를 클리어하는 도전 과제가 있긴 하다.] 어렵다고 느끼는 플레이어를 위해 주는 팁이 하나 있다면, 비공식적으로 아머 강화를 '''포션처럼 사용할 수 있다.''' 적을 쳐부수든, 리들러 챌린지를 모으든 해서 경험치를 모아야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를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겐 에너지가 없을 때 곤란할 때가 많다. 하지만 아머 업그레이드만 경험치 여부와 상관없이 '''자신이 원할 때 언제든지 에너지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포션 대용으로 쓸 만 하다.''' 그러니 아머 강화보다는 다른 것을 먼저 업그레이드 시켜주고[* 가령 보안 해제 장치 거리감도 같은 것을 먼저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평소 여유로울 때 모을 수 있는 [[리들러 챌린지]]가 많아진다. 리들러 챌린지를 모을수록 에너지도 채워지기 때문에 일석이조.], 평소에는 리들러 챌린지로 어떻게든 버티다가 나중에 보스전 때 아머 강화를 하여 에너지를 채워주는 것도 방법. 다만 이 방법은 게임상에서 총 4번밖에 사용 못하기 때문에 언제 쓸지는 알아서 판단하자. 여담이지만 최후 조커전 자체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아머 업그레이드를 두 개만 키핑해둬도 하드모드조차 한 방에 깨버릴 수도 있다. 후반부까지 아껴 놓을수록 좋고, 한 번 이미 썼는데 질 것 같다면 또 쓰지 말고 차라리 죽고 그 판 다시 하는 게 낫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